안녕하세요. ~ 시드니 그라치아 입니다.
주말에 저희가 가보지 않은 와이너리 투어를 다녀 왔어요.
헌터벨리라는 곳은 와인양조장 지역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직접만들어 시중에는 팔지 않고 오직 이곳에서만 살 수 있고 또 사고 싶다면 멤버십으로 가입하여 무료주문도 가능하더라구요. 하루 코스 투어라 6군데를 돌 예정이라고 했어요.마지막에 들른곳은 초코렛 공장과 샵이 있다고 하니 궁금도 하네요. 오전에 두곳하고 점심을 먹고 세번째 장소는 직접만든 다양한 치즈도 맛보고 와인이랑 결들여 먹을 수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오랫만에 나온 바깥 구경은 역시 힐링을 느끼는 시간 이었어요.
첫 와인양조장 투어 시음회 장소
사진에서 보니 아기가 아직 어리지만 부부만의 시간도 역시나 필요했던지 그룹투어를 안하고 부부만 시음회를 하러 왔더라구요.
저의 부부는 소형버스를 타고 그룹으로 다녔어요. 이것은 와인 통인데요. 이곳은 현대식으로 지어졌더라구요.
레드와인의 먼저 돌려 향을 맡고 맛을 느끼지요.
시음회를 마치면 원하는 와인을 사는데요. 이곳에서만 만들어진 와인을 살 수 있다고 해요. 시중에서는 구할수 없는 맛이라네요.
이 검은 그릇은 무엇일까요? 알아 맞춰보세요.~~ 네~~ 다 마실필요는 없지요. 버리는 물통이더라구요.
남편이 이 맛이 가장 좋았다면서 산 화이트 와인입니다.
각기 와인 양조장마다 맛이 다르기에
이곳에서 산 하나뿐인 와인이라니 더 귀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가격은 보통 시중가 정도 되었어요.
호주달러로 $28 했어요.
비가 촉촉히 내리는 주말 이었지만 가족끼리 뛰어 노는 캥거루듵도 보게 되어 또 하나의 구경거리였답니다. 아쉽게도 사진을 못찍었어요. 소형버스를 타고 가다보니 멈출수 가 없어서 이럴땐 내 차가 최고지요.~.
다음 내용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