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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말 부부로 살고있다.
주중에는 호주에서 한국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일을 합니다.
금요일 퇴근을 하고 남편차를 타고 집으로 오는날
주중에는 아들둘과 남편만 사는 집
깨약 ~~,
금요일에 집에오니 "밥이 상해 있었다"
남편과 대학생 2학년 고등학생2학년 남자듵만 있는 집이라서 갈때마다 지저분 해 있다.
역시 이럴때 나의 손길이 귀하다.
"대체 너희들 뭐 먹고사냐?"
무우는 잘 씻기 (껍질에 좋은게 많음)
소금을 5~7 숫가락 정도 뿌려 재워두기 (약 30분)
30분후 먹어봐서 짜고 말랑말랑하면 다됨 .
두번정도 씻기
맛을 내는건 이것 (양파사과 )갈기 꼭~~
마늘, 양파사과 간것, 멸치액젓 (까나리액젓 오케)
파, 생강사러 가고오고 하는길이 40분 그냥 (생강없음 빼기) 고추가루. 설탕
다 집어넣고 버무리면서 (설탕,액젓넣는것은 조금씩 간보면서 넣기 ) 중요.
깨가 맛을 더해준다.
끝
"그냥 라면먹어" 한다.
에고 참 말로 ~~
오늘은 아들들 먹으라고 깍두기를 담아본다.
요즘 혼자사는 남자들 많은데 깍두기정도는 쉬워서
집에서 후다닥 담아 먹으면 좋겠다^^
그래야 결혼 해서 와이프 잘 도와주는 사랑 받는 신랑되지~~
재료준비
마늘
양파사과 간것
멸치액젓 (까나리액젓 오케)
파, (생강없음 빼기)
고추가루.
설탕
파
아들 ~~밥 먹어 ~~
어디? ~
차리지도 않고 밥 먹으라고 부르는 엄마
금방 차릴께 ~~ 아들 맛나게 먹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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