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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통삼겹으로 먹는 재미도 있고 그 안에 돼지고기 즙도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통으로 넣는 김치찌게도 자주 해 주고 있어요
아들들이라 김치를 일일히 찟어 먹는게 불편해 할까봐 김치만은 잘라 주었네요.
두부도 들어가 주면 좋아하죠.
끊여지는 소리와 냄새때문에 당장 밥 한공기는 뚝 딱 해치우게 되죠!!
아들들 밥 먹어~~~~~
남편에게는 미안하지만 매운걸 못 먹어서 아들에게만 만들어 주는 요리
남편은 스테이크나 불고기 줍답니다.
혹시 아들들만 챙기나 싶어 적어 봅니다.
남은 한 주도 즐겁게 살아요~~
방문와 주신 독자님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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