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포스트코로나 시대 주4일근무 해외에서는?

반응형

안녕하세요. 그라치아입니다. 

오늘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주4일근무 해외에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주 4일 근무제를 고려하는 일본과 스페인이 시행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스페인이 세계 최초로 주 4일 근무 시범 사업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스페인의 주 4일 근무제는 논의는 " 마스 파이스"에서 제의 되었다.
해당정당은 희망업체 대상으로 향후 3년간 주4일 근무제를 도입 하는 방안을 제시 했다고 한다.
근무 시간 축소 에 따른 첫해의 정부가 전액보상 하고 둘째 해는 50% 보상 3년째엔 33 % 보상 하는 등 지원책도 포함 됐다.
또한 일본도 주 4일근무제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
일본은 일주일에 3일을 쉬고 4일만 근무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일본 NHK 따르면 일본정부는 다양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희망 직장인의 한해 일주일에 3일 쉬고 4일에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선택적 주 4일근무제 추진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4일근무제 도입이 논의되는 배경은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원격 재택 근무 확산에 있다.

회사에 출근해서 사무실에서 근무 하는 대신 집에서 란력적으로 근무를 할 수 있게 되면서 유연한 근로의 중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했고 일본정부도 이를 인식해 4일근무제 본격 도입을 고려하기 시작한 것이다.

만약 주 4일 근무제가 확산 할 경우 근무일 축소 하면서 급여가 10~20%가량 삭감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도 한다.


한국의 경우는 어떤가? 

국책은행인IBK기업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주4일제"도입논의를 시작했다.
기업은행 직원들의 반응도 엇갈렸다.
급여를 덜 받더라도 여유가 생기는 만큼 찬성의 목소리도 있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는 기업은행 직원들을 중심으로 주 4일제 논쟁이 벌어졌다.

한 직원은 지금 근무 시간에 불만이 없는데 굳이 급여삭감을 감소 하고 싶지 않다며 복지나 급여가 낮은 편인데 자녀를 키우고 가정을 꾸리고 있는 레버리지 직원들에게는 부담스럽다고 썼다.


다른 직원은 집 없는 젊은 직원 입장에서는 결사반대라며 아무리 비대면거래 확대로 창구 고객이 줄었다지만 기업팀 업무량은 큰 차이가 없다고 했다.
또 급여 5분의 1이 삭감될 경우 차장급 기준 연봉이 2천만원이상 깎인다며 찬성하는 의견이 있는게 놀라울 정도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호주의 직원 급여형태

풀타임과 파트타임, 케주얼로 나뉘고 있어요. 

처음에는 케쥬얼로 6개월동안 일을하면 파트타임을 권유하고  파트타임으로  일을 성실하게 하면  2년이상 꾸준히 하는 직원에게 풀타임을 제한하거나  또는 직원이 제안 할 수 있어요. 

케쥬얼로 일 할 경우 시간당 페이가 쎄요. 단 6개월이상 지날 경우 파트타임으로 일할것인지 케주얼로 일할것인지 본인이 결정할 수 있어요. 

단 케쥬얼은 시간당 페이가 쌘 대신에  병가나 공휴일일때 페이를 받지 못 해요. 파트타임은 시간당 일반적인 페이를 받게 되고 1년에 10번은 병가를 낼수가 있으며  1년에 4주 휴일을 받을 수있어요. 

만약 1년동안 3주만 휴가를 썼을경우 그 휴가는 남아 다음해에 포함됩니다. 

 

제가 한국 시스템에 대해 잘  모르지만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니 혹시 한국 시스템의 조건은 어떤것인지 궁금하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