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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헌터벨리의 와인너리 눈구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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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라치아 입니다.  

시드니 에서 약 2시간 떨어진 이곳 헌터벨리 와인너리의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와인 두번째 시음회를 위해 도착한 이곳은 다른곳에 비해 럭셔리 하게 꾸며진 와인 진열대를 볼 수있었어요.  방 마다 그룹과 소그룹, 가족단위 등 방마다 분위기가 달랐답니다. 

 

또 다른 와인너리 체험장소 입니다. 화이트 와인을 마실 준비 ~~

 

 

 

와인통들을 보니 진정한 와인너리에 온 것 같아요. 

 

 

와인 통을 영화에서나 보았는데 이곳에서 원 없이 보았네요. 

 

 

옛적 와인을 만드는 과정의  전시된 것을 보면서 그때는  사람들이 와인을 만들때  그 많은  일꾼들이 필요 했을텐데요. 지금은 자동화로 모든게 바뀌었겠지요? 

 

 

지금은 많이 자동화 되었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이 헌터벨리에 사는 가구들이 거의 와인을 만들며 살았을것 생각하니 이곳은 다른 지역보다 풍요롭게 살지 않았을까 싶어요. 

 

일일히 수작업으로 만들었겠지만 그 때 많은 보람도 느끼시고 자녀들을 다 키워내시지 않았을까  엄마라는 입장에서 생각이 드네요. 

 

다양한 맛을 내는 기술들,  이곳에서도 맛을 위해 승부를 거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옛적 연장들을 보면 지금과 많이 다른 모습일것 같아요. 

 

 

이 할머니는 평생 와인을 위해 살지 않으셨을까 싶네요. 

 

호주에서 유명한 와인너리 이곳은 호주 사람들에게 자존심이며 자랑꺼리 중에 하나이지요. 

 

이곳은 같은 마을에 초코렛을 직접 만들고 생산하며 판매까지 이루어진 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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