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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사촌동생의 50살 생일 파티 초대 받아 시드니에서 두시간 떨어진 북쪽 아름다운 항구인 도시 뉴케슬 다녀왔어요.
시드니에 살면서도 한국사람들과 같은 지역에 살면 호주 찐 문화를 모르고 살때가 많아요. 이 번에 남편이 아무래도 호주사람이다보니 엉뚱한 창의력으로 물건을 만드는 존의 생일파티와 50살에 첫 아이를 낳아 축하해 주러 가족나들이를 나섰지요. 이곳이 바로 숍메이드 맥주 호프를 만드는 곳으로 유명한 곳 생일 파티에 다녀와 포스팅 해 봅니다.
이곳이 생일 파티를 한다는 숍메이드 맥주 호프집입니다.
손님맞이를 하는 이곳은 역시 한국보다 간단한 손님준비모습입니다.
넓직한 실내분위기 입니다.
바로 엉뚱한 생각으로 만들어낸 존의 편한 쇼파 자동차예요. 그는 호주 뉴스에도 나올정도로 상상가이며 실행가예요. 그는 또한 건축가이고 카운슬에서 놀이터를 만들어 달라 주문이 오면 놀이기구를 만드는 일을 해요. 취미는 오토바이 타는 것도 합니다. 이번에 저희들이 돈을 모아 일본 제 1960년후반 중고 오토바이를 선물받았는데 존이 너무 갖고싶어했다는군요.
숍메이드 맥주 입니다. 맛은 골라 마실수 있는데 파인에플시럽이 있는 맥주에요. 처음으로 마셔본 맛 . 첫맛이 역시나 파인애플 시럽맛이 났어요.
여러가지 맛을 캔으로도 판다고 하니 각각 다른 맛을 느낄수 있는 맥주 4개를 구입했어요.
맛은 또 어떨지 궁금하지만 저는 한잔 으로 만족하고 다음에 이 네가지 맛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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