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취업정보 동영상 컨텐츠활용

디지털 기반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 10명 중 7명은 취업 준비 역시 유튜브 등등 영상 컨텐츠를

통해 정보를 습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 대표 유병 윤병준 알바몬과 함께 MZ세대 구직자 1422 명을 대상으로 MZ 세대 취업 준비 인식에 대한 조사 결과 설문에 참여한 MZ세대 구직자 상당수는 입사지원서를 작성하는데 있어 사실은 포장 하는 것이 필요한 일이라고 느끼고 있었다.

 

잡코리아 x 알바몬 조사 결과에 따르면 MZ 세대 구직자에 37.6%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시 약간의 포장은센스라고 답했다.  어디까지 포장을 해야 할지 진실하게 써야 할지 판단을 못 하겠다는 답도 29.9% 뒤를이었으며 결국엔 들통 날 것 진실하게 써야한다는 응답은 이보다 다소 낮은 26.8% 조사됐다 .

 

 

실제로 입사지원서에 자신의 스펙이나 성격 등을 포장해서 작성한 적이 있는지를 묻자 응답자 10명 중 7명 정도가 있다고 답했다.

이들의 서류전형 합격 여부를 조사한 결과 "사실을 기반해 보다 좋은 표현으로 포장"한 그룹의 서류합격 경험이 34.6%로 가장 높았다고 한다. '스팩을 부풀려 포장"한 그룹은 19.4%로 포장하지 않고 있는그대로  적은 그룹 !8.8%로 비해 합격률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없는 사실을 뿌며낸 자소설 그룹에선 9.5%로 가장 낮았다. 

 

한편, 이들 MZ 구직자들은 취업정보를 얻기위해 유투버 등 동영상 컨텐츠를 이용하는 경향이 높았다. 

 

MZ 세대 구직자 75%가 족집게 취업과외등 취업 도우미가 있었으면 한다고 고백했다. 

가장 희망하는 족집게 취업과외로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첨삭 30.1% 이 꼽힌 가운데 "나의 진로 파악20.6%  정확한 내 스펙 진단17.9% 면적속성 과외 17.5%  멘탈 강화를 위한 멘토링 11.0% 면접 대비용 외모 스타일링 2.3% 등이 있었다. 

 

접코리아 변지성 팀장은 대부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을 막막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취업포털 등에서 무료료 제공하는 합겨자소서 분석, 자소소 항목 핵임 키워드 등 공채핵심자료를 중분히 검토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면서 입사지원서 작성시 적당한 포장을 넘어 스펙을 부풀리거나 꾸며 내는 서은 당장의 서류합격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심층 면접 등 면접과정에서 걸러 질 수 밖에는 없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발췌: 공감언론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