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취미찾기로 카약을 타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호주 그라치아입니다.  요즘 주말에 취미로 카약 타는 재미가 생겼어요. 남편은 고등학교때 체육시간에 운동을 선택해서 들을수 있었다고 해요. 탁구, 테니스, 카약, 농구, 호주 스포즈 등등 요. 한 텀을 배우고 좀 탈 수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에 작은아들과 같이 집에서 약 40분 거리에 있는 곳에 가서 카약을 타 보고 포스팅 해 봅니다. 

 

 

입구에서 부터 블루와 흰색이 와 조화롭게 바다에 왔구나 싶네요. 

 

 

어떤곳일까? 궁금도 한 이곳 집 전체도 파랑색이 참 예쁘네요. 

 

 

천연색색 넘 이쁜카약 

 

 

안으로 들어가니 카페가 있어 카약도 빌리고 카페에서 커피도 마실 수 있는 곳도 넘 시대에 맞는 아이디어 장소로 쓰여진 곳이네요. 

 

 

시작 시간 적고 이름 적어야 겠지요. 그리고 꼭 안전조끼도 입어야쥬~~

 

 

시간당 $25불 한시간 더 타고 싶으면 $10불만 더 추가 하면 된다니 비싸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준비를 해주시는 젋은 청년 일하는 유니폼 티셔츠도 바다  분위기에 맞게 입었더라구요. 

 

 

연인이나 가족이 탈 수 있는것도 준비 되어 있네요. 

 

 

이때는 오리떼들도 사람들을 무서워하지 않고  수가 참 많았네요.  지금은 이 만큼의 오리는 못 봤어요. 

저는 이 시절에  넘 가보고 싶어요. 마음도 세상도 여유가 있었지 싶어요. 

 

 

이곳에 변천사를 볼 수 있었어요. 1970년 부터 이 곳이 생긴곳이고 새 단장한 모습은 너무나 감성적으로 변했네요. 

 

짠~~ 지금의 이런 모습으로 멋지게 페인트를 칠해서 감성적은 모습으로 변장된 모습도 볼 수 있어 좋았어요. 꾸준히 사랑받는 곳이구나 싶더라구요. 

 

 

아들과 남편이 멀리 타고  갔는데 뷰는 어떨까 ? 다음에는 커플용으로 타고 가야 겠어요. 

 

 

페달 발아 타는 가족용까지 종류가 다양하게 있네요.  

 

날씨도 좋은 주말 오후 남편과 아들을 기다리는 동안 라테 한잔 마셨어요.  

 

우리 모두 한 주 열심히 사느라 바쁜일상이었지요?  주말에 바람을 느껴보세요.  주말 취미로 카약을 타러 오니 바람도 쒜고 힐링이 바로 되더라구요. 또 좋은 장소를 찾아서 더 좋았었네요. 호주는 가을로 접어들었어요. 이렇때 이른아침에 와서 새벽기운을 맞고 싶어 일찍오자고 했더니 오픈은 8시부터 한다고 하니 도착을 8시에 하도록해서 서둘러 새벽기운은 아니더라도 아침기운을 맞으며 노를 저어보고 싶네요. 그것도 색다른 느낌이 들것 같네요. 

 

읽어주신 독자님 그리고 방문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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