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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 새로 오픈한 크라운호텔 방문기 (뷔폐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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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주그라차아입니다.  아는 어린이집 선생님과 시티에 나가 콧 바람좀 쎄고 왔네요. 

이곳은 머라이케리 전 남편인 파커라는 투자자의 것이라는 데요. 작년 20년 2월28일에 첫 오픈을 하였구요. 새로 오픈하였다기에 시드니에 살면서 한 번 정도는 이곳 뷔페를 가보고 싶었네요. 시드니에 새로 오픈한  크라운호텔 방문기 (뷔폐식사) 포스팅 해 봅니다.  이곳은 6성급 호텔이랍니다. 

호주에서 4번째로 큰 건물 크라운 호텔이랍니다. 가기전부터 건물의 모습이 한  여인의 드레스를 입은 것처럼 곡선이 예쁘게 빠진거 같아요. 

뷔폐안의 모습입니다. 

 

저기 멀리 하버 브리짓 다리가 보이시나요? 그 맞은편에 오페라 하우스가 있는데 여기선 보이질 않더라구요. 

저는 워낙 해물을 좋아해서 해물 먹으러 간 사람입니다. 외국에서 해물을 먹고 싶으면 반드시 한국인은 초장이 생각이 납니다. 에구 촌시럽습니다. 그래서 미리 초장을 챙겨 갔드랬지요. 친구가 넘 잘 했다면서 넘 맛나다고 했었지요.  저 같은 사람이 외국에 살기 힘들긴하죠. 

싱싱해서  역시 초장과 먹었을때 첫 맛은 살살 녹아 잊을수가 없네요. 

해물을 먹기위해 손 씻는 레몬물이 준비되어  있어요. 
이런곳에 오면 참 다양한 디저트들이 있지요  저는 몸을 생각해서 조금씩 맛만 보았어요. 사실 배는 해물로 가득차서 사실 안 당기더라구요. 

모양과 살짝 맛 본 미니 케잌들입니다. 

사실 먹고 나니 음식들이 어느새 사라진 앗 불싸  사진을 못 남겼지요. 나중에 먹고 나서 해야 겠다고 생각하다 다 정리중이었더라구요. 

미리 예약해야 하구요. 예약금이 라는게 있더라구요. 2인이 갈경우 2인 금액을 미리 내어 예약금을 낸후에야  완결된 예약이 됩니다.   혹 이런 헤프닝이 있었다고 해요.  어떤 손님이 선불 예약금 줬으니 먹고 나서  바로 나가 버려  직원이 불러 좀 낭패를 봤다고 하더라구요. 이런경우 마지막 까지 직원과 얘기 후애 나가야 겠더군요. 신선한 음식과  다양한 먹거리들이 많아서  좋았지만  식사후에 음료랑 커피는 따로 지불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뷔폐라는게 음료 커피가 포함이 안되다 보니 아쉬운 점이 있었네요. 혹 시드니에 오실 경우 뷔페를 가보고 싶다하시면 시드니 타워를 추천드려요. 식사를 하는 동안 360도로  타워가 돌면서 조금씩 시드니 전체를  볼 수 있답니다.  음료, 커피도 포함이구요.  

그래도 멋진 점사식사를 할 수 있는 잠시 만의 여유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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