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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기술 14일 습관 1/4/7/14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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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 배신 하지 않는 공부의 기술

공부머리가 타고나거나 경제적으로 부모님으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한 상황에서 성과 있게 공부를 하고 어떻게 하면 시험을 잘 붙을 수 있는지 스스로 터득한 1/4/7/14 공부법과

 저의 독서 클럽에서 추천한 책을 읽고 공부의 기술 14일 습관 1/4/7/14 공부법을 소개 합니다. 

자녀가 어려운 환경 탓이 오히려 공부를 잘할 수가 있을까요? 아님 좋은 환경이 되어야 공부를 잘할 수가 있을까요?

참 답을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공부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성과가 나는 것이 아니고

꾸준함으로 가는 것이  공부인 만큼 부모가 아무리 뒷바라지 해도 아이가 공부하고자 하는 의욕과 관심이 있다면 부모와 코드가 맞아 좋은 성과를 나겠지만 혹 부모는 여유가 없어서 자식에게 학원비도 못 보내고 교재값도 없다고 한다면 어떤 태도를 보일 까요? 두 아이의 성향이 우리 집에서 보일 것 같습니다. 우리집 큰아들은 그 상황을 혼자서 헤쳐나가고 둘째 아들은 왜 없냐고 따지거나 짜증이 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작가는  아버지가 보증을 서서 집안 상황이 극도로 안 좋은 상황이 되었다고 합니다. 교재가 필요해서  누나가 쓴 교재를 가지고 공부를 했다고 하니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  작가처럼 공부에 관심있는  자녀가 있다면 우리가 보모로서 해줘야 하는 서포트는  물질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큰아들과 둘째 아들은 다른 성향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한 뱃속에 태어났더라도 다른 성격을 가지고 태어나니까요. 역시나 저희 집도 마찬가지로 큰아들은 스스로 책을 읽고 공부를 하고  공부하라 라는 소리를 해 본 적 없이 대학에 들어갔어요. 그런데 둘째는 다른 성향이라 게임을 무지 좋아하고 게임하는 것 보면 메타버스 속에서 이미 가상현실 속에 살고 있는 듯해요.욕도 조금씩 하면서 초 진지함 이예요. 공부는 재미없다고 하니 걱정이 됩니다.  호주 교육은  공부를 강요하지는 않아요. 물론 공부 잘하고 잘 나가는 아이들 사이에서 둘째 아들이 느낄 아이의 자존감이 어떨지 예상은 들지만  고등학교 생활을 즐기고 있어요. 호주 아이들은 고1부터 합법적으로 일 할 수 있기에 알바를 시작합니다. 호주교육은 공부에 관심이 있다면 대학을 추천하고 공부보다는 취업에 관심이 있다면 직업전문대학을 고3부터 가도록 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둘째는 요리사가 되겠다고 하는 데 요리 연습은 잘 안 하고 게임만 하니 차라리 게임 전문대학을 가면 좋겠다 싶은 엄마 마음인데 자기 인생이니 자기가 원하는 것 하겠다고 하네요.

큰아들은 고1 떼 친구가 오페라하우스 앞 맥도널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친구로부터 추천을 받고  인터뷰 날짜를 받았어요. 그리곤  알바를 시작하면서 그때부터 큰아들에게 용돈을 준 적이 없어요. 그러나 둘째는 아직 돈 벌기 싫다고 해요. 부모 밑에서 노는 게 아직 좋다면서요. 그래서 레고나 최신 게임기를 사고 싶을 때 꾀를 부려 여우짓을 하는 아들로 나타납니다.  큰아들은 절대 애교도 없고 부모에게 의지 하지 않습니다. 거기서 약간 부모로서 서운한 건 무슨 감정일까요? 둘째는 형처럼 독립심이 없는 것 같아 서로 반반씩 나눠 가지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자식농사 싶지 않네요. 아 이 주제가 아닌데  다시 책 얘기로 가겠습니다.

 공부의 습관으로 의사가 된 작가님을 소개합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나도 이렇게만 공부하면 어려운 시험도 붙겠다는 생각을 해 보는 짜릿한 상상을 해 보게 되었어요. 상상은 역시 쉽습니다. 어디든 무엇이든 다 되니까요.

아쉽지만 상상을 깨고 현실에서 상상처럼 이룬 1/4/7/14  공부법을 소개해요.

노력은 인생의 나침반이다. 공부하며 치열하게 노력했던 경험은 인생의 태도를 만들고, 그 태도가 나의 인생을 결정한다. 그런 시간을 보낸 사람은 인생의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는다.

 

당신의 노력은 왜 실패했는가?  

실패를 왜 했는지 돌아보는 시간 갖고 적어보기

저도 이 글에 동감을 했어요. 시간은 참으로 빠릅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내가 정해 둔 계획이 어느 순간 사라지고 현실에 안주하며 살다보니 또 그자리 있는듯 합니다.  내가 무엇이 부족했는지를 깨 닫는 시간을 갖을때  우리는 스스로 변할 수 있는 폭발력을 갖추게 된다.

꿈꾸지 않는 자는 이룰 수 없다.

1년의 계획은 봄에 있으며 하루에 계획은 아칭에 달려 있다. 

저는 디지털 플래너를 쓰면서 아침에 하루 계획을 작성하는데 적지 않을 때와 적었을 때의 내가 보낸 하루의 질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꿈과 습관이 필요하다. 꿈은 우리가 공부하며 노력하는 이유가 되고 확실한 꿈일 수록 성공할 확률이 높다. 작은 성취를 통해 공부 자존감을 높여 더 큰 꿈을 그려나가 보자 이 글의 동감하는 것이 작은 성취를 자주 맛 본 사람은 자존감이 놓아지는 것 같습니다. 자존감 높이는 방법은 내가 만드는 것이구나 이제야 깨닫게 되었다.

저의 아버지는 자식간의 비교를 참 많이 하셨던 분이세요.  언니는 똑똑하고 공부도 잘해서 늘 동물이름을 대면 알수 있듯이  말씀을 저에게 했었죠. 그래서  자존감이 낮은 아이였고 지금도 자존감이 많이 낮음을 깨닫게 됩니다. 자꾸 남과 비교하고 특히 SNS를 하다 보면 좋아 요가 많이 없을 때는 뭔가 기분이 묘해집니다. 그럼 잠시 우울해지곤 했었는데요.

내 자존감을 키우려면 먼저 주변 사람들에게 격려와 칭찬이 필요하며 작은 약속을 성취해 보시고  그러나 이것은 일시적이며 자신을 믿고 작은 것들의 성취가 이루어지면 동기부여가 되고 자존감은 당연히 높여줄 것이다.라고 작가는 말 합니다.  자존감은 책을 통해 극복해지며 작은 성취, 한주 동안 만이라도 계획한 대로 성취하라고 작가는 말합니다.

하고 싶은 일에는 방법이 보이고 하기 싫은 일에는 핑계가 보인다.

공부는 마라톤과 같다.' 처음부터 너무 진을 빼지 마라. 함께 출발한 사람들을 자꾸 신경 쓰면 원래 나 페이스를 잃어버려. 남들이 이 구간에서 조금 더 빨리 뛰어나가니 나도 빨리 뛰어야겠다고 생각해서 페이스를 잃어버리면 그때부턴 점점 더 불안해지고 결승선은 더 멀게 느껴지지는 거야 라고 작가의 아버지께서 해 주신 말씀이다.  힘들 때 격려의 말 한마디 가 다시 일어서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자꾸 남과 비교하려고 듭니다. 신이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와 성향도 다른데 말이죠. 그런데 자꾸  비교하고 내 자신이 막 소심해집니다.

자신을 하찮은 사람으로 취급하지 마라

그런 태도는 자신을 행동과 사고를 옭아맨다.( 프리드리히 니체)

20대 은둔형 외톨이의 도전 예기가 나옵니다. 틱장애가 있는 아이인데 학교친구들로부터 왕따를 당해 13년을 넘게 은둔형 아이로 자랐답니다.  가장형편도 좋지 않고 해서 매일 게임에 빠져 지내던 진규는 돈이 필요하여 알바를 하면서 사회에서 주는 눈초리가 불편도 하고 한국에  특히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말도 쉽게 하고  어른들은 가끔씩 거친 말을 듣곤 해서 우연히 알게 된 공부법을 유튜브를 통해 듣고는  작가님께 메일을 보내 공부 코치를 받았답니다. 꾸준한 코칭으로  고등학교 검정고시도 합격도 하고 대학에 갈 꿈을 위해 공부에 재미를 붙이게 되었다는 예기가 나옵니다. 아이가  배우고자 하는 의지와 동기가 있다면 사람은 변할 수 있음을 잘 보여준 얘기입니다.

합격을 부르는 기본자세

1. 능동적인 공부 자세 1/4/7/14 공부법 따라 하기입니다.

장기, 중기, 단기.계획표를 세우고 공부하자. (공부도 인생계획처럼 장기, 중기,단기가 있네요.

매일 아침 계획표를 점검한다. 하루를 시간대별로 계획을 세운다. 그 전날 공부했던 내용을 꼭 복습하면서 리마인드 시간을 갖는다고 한다.

2. 복습의 패턴을 만들자 : 1/4/7/14 공부법

목표와 계획을 쪼개고 공부한 내용을 반복하는 학습법”이라 할 수 있다. 이 공부법으로 14일만 반복 학습한다면 매일 새로운 진도를 나간다 하더라도 복습을 통해 장기 기억으로 저장하는 시스템에 금방 익숙해진다. 우선 1/4/7/14 공부를 시작한  일차를 말한다. 공부 147일 14일 차인 것이다. 이 네 일차에서 3,6.13 중 마이너스가 되지 않는 한에서 뺄 수 있는 숫자를 빼보자   공부 첫날인 1일 차에 진도를 나갈 갓이고 전날 내용을 복습하고 새로운 진도를 나간다. 다음날 3일 차에도 전날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진도를 나간다.  그리고 4일 차가 되면 드디어 3을 뺄 수 있게 된다. 그러면 4일 차에도 역시 전날 배운 걸 복습하고 진도를 나가되, 3을 뺄 수 있느니 4-1=1이 되닌 1일 차의 공부 내용을 복습하는 것이 된다. 5일 차가일차가 되면 어떻게 될까?  마찬가기졸 전날 배운 걸 복습하고 새 진도를 나가되, 3을 뺠 수 있으니 5-3=2가 되어 2일 차에 배운 내용을 복습한다. 이렇게 해서 1주일이 지나7일 차가 되면 아주 조금 복잡해진다. 역시 전날 배운 걸 복습하고 새 진도를 뺀 후, 7-3=4와ㅏ 7-6=1 이 가능하닌 4일 차와 1일 차 배운 분량을 복습하는 것이다. 이런식으로 복습을 통해 아웃풋을 만들어나가는 시스템이 바로 1/4/7/14공부법 이다.  복습의 패턴을 만드는 것이다.라고 작가는 얘기하고 있다.

 

 

공부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매일 30분씩 일찍 일어나 하루 계획을 세우고 자투리 시간으로 공부를 질을 올리고 쪼개고 반복하는 공부법이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또한 배우고자 한 것에 책 읽을 시간을 갖어라 라고 작가는 말한다.

복습은 제자리걸음이 아니다. 조급한 마음은 내려놓고 자신의 페이스를 찾아가면서 공부 가성비를 놓이자

 3. 성공한 사람은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한다.

아침에 좀 더 일찍 일어나 30분과 점심시간과 저녁 근무 끝나고 집에 돌아가기 전 한 시간이다.

 

4. 죽을 만큼 바빠도 나를 위한 2시간은 반드시 있다.

나를 지키는 무기 하루 2시간 잘 활용해 보자.

싫어하는 과목을 정복하는 단타 공부법

세 번 동안 진도- 복습- 복습을 행하라. 싫어하는 과목일수록 복습에 60퍼센트를 투자하라.

결론

 작가는 서른한 살에 첫 페라리 자동차를 구입했다고 합니다.  어릴적 부터 자동차 덕후였다고 하는데  드림카였고 고진감래의 보상이었다고 합니다. 그럴것이 의과대학을 나와 피부과 의사 개원을 했으니 폼 잡을 만했을 겁니다.  당시 차 한 대가 5억 원이라고 합니다. 그러더니 사고 난 3개월 후에 기쁨은 사라지고 말았다고 합니다.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이라는 적용 되었다고 합니다. 3개월동안은 꿈을 이룬 양 하늘을 날 것 같았지만 3개월이 지나자 행복감도 사라지고 2년 동안 소유하고 팔았다고 합니다.  페라리를 타고 다니니 많은 인간관계를 맺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팔고 나니 그 차로 인해 맺어진 인연은 하나 둘 없어지고 참 인연을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작가는 겉치레에 가치보다는 진짜 나의 가치를 높여야 갰다고 생각하고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며 내면을 충실하게 하고 있다  는 글에 또 다른 감동을 작가에게 받았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병원 개원했으니 평생 안전 직장이 이제 즐기면서 살아.라고 말하고 보통사람들도 그 자리에 안주하곤 한다. 나도 만약 의사라도 그걸 것 같습니다. 그 생고생을 하며 의자에 앉아 긴 해 동안 공부를 했으니 당연한 결과 지 라가 말입니다. 그러나  내가 하지 못한 일들을 한 작가님은 페라리를 굴려보고 다양한 인간관계도 만나보고 격은 일로 인해 나의  깨달음은 나의 가치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책 밖에는 없다는 깊게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음을 함께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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